전체 글109 역대급 최고액 당첨금 $1.9 Billion (2조 6800억원) 미국 파워볼 파워볼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8월 3일부터 40회째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당첨금액이 $1.6 Billion에서 $1.9 Billion (2조 6,800억 원)으로 미국 복권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이 되었다. 이월하면서 증가한 당첨금 액수만 해도 몇 천억 원이니 당첨금 규모가 상당하다. 종전에 역대 최고 기록은 2016년 Powerball 에서 나온 $1.58 Billion (2조 1,855억 원)이다. 만약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면 일시 지급 또는 분할 지급 중 하나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일시 지급의 경우 세금을 제외한 금액인 $929 Million (1조 3100억 원)를 한 번에 수령할 수 있다. 분할 지급의 경우 $1.9 Billion (2조 6,800억 원)을 29년에 걸쳐 연급 .. 2022. 11. 8. 더욱 커진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액 $1.6 Billion (2조 2천억 원) 며칠 전 미국 파워볼이 $1.2 Billion (1조 1700억 원)이라고 블로그 포스팅했는데, 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이번에는 $1.6 Billion (2조 246억 원)이 되었다. 미국 복권 역사상 3번째로 높은 금액이라고 한다. 잭팟이 커질수록 복권 구매자는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복리효과 같다. 로또 되는 확률 계산하는거는 무의미하지만 그래도 참고로 미국 파워볼 당첨되기가 한국 로또보다 30 여배나 어렵다고 한다. 2022.11.02 - [미국일상/그냥 일상] -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 클라스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 클라스 미국 Powerball (파워볼) 복권 누적 당첨금액이 $1.2 Billion (1조 17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번 당첨금은 파워볼 사상 두 번째, 미국 복권 사상.. 2022. 11. 6. 미국대표 철물점 홈디포 Home Depot 40년동안 오른 주가 홈디포 (Home Depot)는 미국의 대표 철물점이자 DIY용 용품의 성지이다. 미국에서는 직접 가정집 수리를 하거나 공사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DIY (Do It Yourself) 용품의 수요가 높고 보통 사람들이 떠올리는 장소가 가 Home Depot다. Home Depot 구경하시라고 찍은 여러 사진들 공유하면서 주식 얘기 좀 해본다.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Home Depot에 집안용품 좀 살겸 구경하러 가봤다. 미국 대표 철물점이다 보니 건설, 공사업 관련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와서 자재나 공구 쇼핑을 한다. 어딜 가나 마찬가지지만 이곳도 아침 일찍 오니 한적하니 여유롭게 구경하고 좋다. Home Depot에 들어가면 정말 크고 판매하는 아이템이 엄청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2022. 11. 5. 샌프란시스코 수제버거 맛집 Super Duper B.E.C Burger 저녁에 가족들이랑 Super Duper Burgers에 가서 외식하고 왔다. 금요일 저녁에는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많은데 요새는 목요일부터 불금모드라서 장사 잘 되는 곳은 목요일도 바글바글 한 것 같다. 거기다가 날씨가 추워서 다들 안에서 식사하는지 평소 주중에 갔을 때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저번에 와서 포스팅할 때는 한국 슈퍼두퍼는 아직 오픈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강남에도 상륙해서 여러 블로거들 포스팅에 올라와 있다. 블로그들 포스팅들 보면서 비교해보니 맛은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 봤을 때 여기 미국 현지 슈퍼두퍼랑 한국슈퍼두퍼랑 가게 디자인, 컨셉, 메뉴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2022.09.21 - [미국일상/먹는 일상] - 한국에 오픈하는 샌프란시스코 햄버거 맛집 Super Duper 한국에 오픈.. 2022. 11. 4.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금 클라스 미국 Powerball (파워볼) 복권 누적 당첨금액이 $1.2 Billion (1조 17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번 당첨금은 파워볼 사상 두 번째, 미국 복권 사상 5번째로 높은 규모가 되었다고 한다. 파워볼 복권 당첨금 규모가 크다보니 한국 뉴스에도 나오고, 내가 예전에 미국 복권 관련 포스팅을 썼었는데 최근에 미국 로또 키워드로 유입이 되었다. 한 끗 차이로 미국로또 1등 놓쳤던 내 친구 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지난 글 클릭하시길! 2022.09.13 - [미국일상/그냥 일상] - 한 끗 차이로 미국로또 1등 놓치면 얼마나 받을까? (실화) 한 끗 차이로 미국로또 1등 놓치면 얼마나 받을까? (실화) 저번에 미국 로또 Kiosk에 이어서 오늘은 아쉽게 미국 Super Lotto 1등 놓쳤던 친.. 2022. 11. 3. 구글 애드센스 재도전 그리고 오피니언 리워드 구글 애드센스에서 이메일이 왔었다. 첫 번째 애드고시 실패하고 나서 두 번째 받는 메일이라 조금 긴장하며 이메일을 열었는데, 저번에 봤던 팔짱 낀 아저씨가 보여서 '아 이번에도 떨어졌구나' 바로 직감했다. 떨어진 이유나 알고 싶어서 보니, "Site down or unavailable"이라고 나왔다. 얼마 전에 있었던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티스토리 서비스 중단되었던 일 때문이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나 때문에 떨어진 거는 아니라는 셀프 위로와 함께 애드센스 심사 재신청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더 열심히 할테니 다음에는 애드고시 꼭 붙게 해 주세요 구글님! 그나저나 전에 구글 오피니언 리워드 경험담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구글이 오피니언 리워드를 내가 홍보해준 것을 알았는지 .. 2022. 11. 1. 아마존 주가 폭락... 그래도 믿고 간져간다! 오늘은 아마존 주가 폭락 그리고 아마존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기록해본다. 요새 포스팅한 블로그에 아마존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내가 무슨 아마존 전도사가 된 느낌이다. 내가 아마존 주주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매일 아마존을 접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이번 주는 미국을 대표하는 빅테크들 ( 마이크소로프트, 구글, 메타, 애플 그리고 아마존) 실적 발표가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어닝시즌 (기업들의 경영실적 발표가 집중된 시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앞선 빅테들을 실적 발표 결과를 보니, 실적이나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못 나오면 가차 없이 주가가 폭락했었다. 이번에 그렇게 믿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실적 발표 후 가차 없이 주가도 떨어지는 것을 보니 아마존 실적 발표도 조금 불안하기는 했었다. 그리고 불안한 느낌은 현실이.. 2022. 10. 29. 규모 5.1 지진 그리고 Google Alert (구글 알리미) 어제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집에서 일하면서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쉬는 딸이랑 같이 방에 있었다. 점심시간이 다 돼가는 시간 갑자기 지진을 느꼈다. 한 10초 정도 땅이 흔들리면서 집도 같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는데, 놀라서 딸을 안으면서 혹시나 큰 여진이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금방 멈췄다. 딸은 인생 처음 겪어본 지진이라 놀라 해 하면서도 지진이 뭔지 궁금해해서 설명해줬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102613304679535 2022. 10. 27. 아마존 홀푸드 마켓 손바닥 결제 체험 (Amazon One) 오늘은 며칠 전 아마존 홀푸드 마켓에서 손바닥 결제 등록 및 결제해 봤던 경험에 대해 포스팅해본다. 요즘은 지갑을 놔두고 나와도 웬만한 곳은 핸드폰 결제가 되니 걱정 없지만, 이제는 핸드폰까지 놔두고 와도 결제 걱정 없이 마켓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몇 주 전에 가끔씩 장 보러 가는 Whole Foods Market (홀푸드 마켓)에서 장보고 나서 결제하는데, 일하는 점원이 Amazon One 손바닥 결제 등록하면 결제하기 편하다고 등록 추천해줬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내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공유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손바닥 정보는 뭐 딱히 리스크가 없을 것 같아서 등록해봤다. 만약에 칩이라도 내 손바닥에 넣으라고 했으면 무조건 "No"다! Whole Foods Market 홀푸드 마켓은 미국의.. 2022. 10. 27. 미국 소셜커머스 대표 그루폰 (Groupon) 대한 솔직한 평가 저번 포스팅에 과속 티켓 받은 후, 소셜커머스 그루폰 (Groupon)을 통해 트래픽 스쿨을 할인받아 결제했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루폰을 10년 사용해본 이용자로서 솔직히 평가를 해본다. 2022.10.19 - [꿀팁] - 캘리포니아 과속 티켓 그리고 트래픽 스쿨 캘리포니아 과속티켓 그리고 트래픽 스쿨 약 5개월 전 나는 인생 처음 스피딩티켓 (과속 티켓)을 받아봤다. 티켓을 받았을 때는 마음이 좀 아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조심하게 운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혹시나 내 조금 아픈 teamkimus.tistory.com 그루폰은 2008년에 시작한 미국 원조 소셜커머스 원조기업이고, 한국의 위메프나 티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보통 쿠폰이나 할인 딜 알아보러 아주 가끔 앱을 열어서 보는데, 내.. 2022. 10. 22. 캘리포니아 과속티켓 그리고 트래픽 스쿨 약 5개월 전 나는 인생 처음 스피딩티켓 (과속 티켓)을 받아봤다. 티켓을 받았을 때는 마음이 좀 아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조심하게 운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혹시나 내 조금 아픈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캘리포니아 스피딩티켓과 트래픽 스쿨에 대한 팁을 공유해본다. 인생 첫 과속 티켓을 받다 무더운 5월 어느 날, 재택근무하다가 점심시간쯤 아들을 픽업하러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날따라 픽업 가는 길에 도로공사 때문에 평상시보다 차가 많이 막혀서 픽업을 늦게 했다. 픽업이 늦어진 만큼 조급해졌고, 빨리 집에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운전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평일에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길이였고, 평상시 출퇴근 시간에는 주변 많은 차들이 제한 속도보다 빠르게 운.. 2022. 10. 20.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Amazon Prime Day 때 샀었던 육아템들 어제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끝나서 저번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도 아마존에 대해서 글을 써본다. 매년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는 일 년에 한 번 있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두 번 프라임 데이를 진행하였다. 7월 그리고 이번 달 (10월 11-12일)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한국 직구족들도 관심이 많은 이벤트인데, 올해는 미국 달러 대비 원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 직구 메리트가 없어진 만큼 아마존 프라임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 있는 것 같지 않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달러당 1200원대였던 것 같은데 벌써 1400원대를 넘어 1500원대로 향해 올라간다. 올해는 정말 환율, 금리, 주식 등 경제상황이 짧은 시간 안에 급변하는 것 같다. 나는 보통 프라임데이때 평상시에 쓰는 생필품들은 세일하면 사서 .. 2022. 10. 14.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